메가스터디교육그룹의 자회사 더조은컴퓨터학원(더조은IT아카데미)가 스마트웹&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에 대한 훈련이수자평가 결과 100점 만점 중 99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훈련생 이수자 평가란 NCS기반의 훈련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이 훈련생의 학습성과와 역량의 향상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시행의 주관은 현재 NCS기반의 직업훈련을 총책임하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시행되는 제도다.

더조은컴퓨터학원(더조은IT아카데미) 관계자는 “이수자평가결과 뿐만 아니라 훈련교사의 전문성에서 파생되는 훈련 만족도와 취업에 대한 기대감 또한 훈련생들의 남긴 수강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며, “더조은컴퓨터학원의 훈련교사는 한국과학기술대를 졸업하고 실무와 강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강사로서 항상 훈련생의 역량강화를 위해 연구하고, 열정을 다하는 강의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IT학원은 4차산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 과정과 빅데이터 과정, 머신러닝, 딥러닝, C언어, 자바, 파이썬, 영상 및 편집디자인, 전산회계, 전산세무,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과정, 포토샵, 일러스트, 스마트웹디자인, UI/UX웹&앱 디자인, 인벤터, 3D프린터, BIM, 광고편집 과정 등 취업을 목적으로 다양한 IT분야 전문 교육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웹&앱디자인콘텐츠제작(프론트엔드개발) 과정은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환경에서 제공되는 서비스ㆍ콘텐츠를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에 맞게 디자인하고 최적화하여 효과적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접근성의 향상과 안정적인 시스템, 다양한 요구에의 대응할 수 있도록 차세대 웹기술(프론트엔드)을 기반으로 개발 및 관리능력을 함양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앱개발(IOS&안드로이드) 및 웹개발자 양성과정‘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의 융합, 네트워크의 융합,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폼이나 융합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하여 멀티플랫폼을 이해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적절하게 보여지는 웹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OS(안드로이드, IOS-아이폰, 윈도우)에서도 구동가능한 네이티브 앱을 제작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는 구글이 제작한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제작한 IOS-아이폰에서 구동되는 네이티브 앱을 동시 개발하는 과정으로 타기관이 장비(IMAC, 아이패드 등) 때문에 쉽게 접근 못하는 과정을 과감한 투자와 전문성을 갖춘 과정 개발로 이뤄낸 최대 성과이기도 하다. (현재 2개 CLASS 만석으로 진행중)



그리고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응용SW개발자 과정’은 정보시스템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개발 및 운영 표준환경을 제공하기위한 표준프레임워크의 원리를 이해하고, 현업에서 기술을 활용하여 설계, 구현, 테스트, 배포 등 해당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에 즉시 적용가능 한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으로, 수강료는 전액인 100% 국비지원 받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생에게는 매월 최대 416,000 원의 교육수당도 지급한다. 또한 교육과정 수료 후 학원에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체 취업까지 가능하다.

한편, 더조은컴퓨터학원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 캠퍼스를 설립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종로캠퍼스는 종로3가역과 종각역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