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4월 17일 개정돼 10월 18일 시행한 '위치정보법' 주요 개정 내용이 소개됐다. '사물위치정보 관련 우수 성공 사례(올로케이션 안 철 대표)' 발표가 이어졌다.
KISA는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로드맵(위치정보팀 황인표 팀장)'을 주제로 법제도 정책 개선 현황, 사물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 개선 방안 등을 발표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핵심자원으로 각광받는 위치정보가 산업 전반에서 안전하게 활용되도록 하겠다”면서 “위치정보 기반 혁신적 비즈니스를 지속 발굴해 국내 위치정보산업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