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금융회사의 화두는 ‘혁신’으로 강조되는 가운데 ‘APAC Business Headlines’가 뽑은 2019년 지켜봐야할 가장 빠르게 성장할 인공지능 기업에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이 선정됐다.

에이젠글로벌은 한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금융AI솔루션을 제공하며 금융 혁신을 이끌고 있다. ‘APAC Business Headlines’은 에이젠글로벌의 핵심 금융AI 기술이 금융의 주요 기능에 접목하여 금융의 프로세스, 상품, 서비스까지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혁신적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회사들의 의사결정에서 인공지능 역량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강화 및 리스크 관리를 개선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APAC Business Headlines는 ‘슈퍼 금융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혁신’을 주제로 에이젠글로벌의 금융AI활용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고객 마케팅,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가능하게하는 ACCM(Automated Credit Cycle module)은 AI를 활용한 다이나믹한 모델링이 ‘디지털 혁신’을 일으키며, 마케팅을 강화하면서도 최강의 리스크 관리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APAC Business Headlines 평가 위원은 “에이젠글로벌의 AI솔루션은 금융의 핵심 업무를 앞으로 혁신적으로 개선할 잠재력이 높다”며 “지금까지도 빠르게 성장했지만 특히 2019년 AI금융서비스를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며 지켜봐야할 기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기업으로 선정된 이유로 “금융AI솔루션 ‘아바커스’가 금융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하며 은행의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강정석 대표는 “인공지능을 통해 ‘신용 창출’ 기능의 근본적인 변화를 개선하는 혁신성을 높게 봐줘서 감사하다”며 “선정해주신 것과 같이 2019년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찬영 이사는 “AI솔루션을 금융 회사에 쉽게 도입하기 위한 구조를 튼튼하게 설계했고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 개선에 빠르게 접목할 수 있는 점에서 혁신적으로 평가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2018년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은행의 본질업무 수행) 선정 ▲홍콩 핀테크 위크 솔루션 데모 1위 수상 ▲가트너 인공지능 쿨벤더 선정 ▲홍콩SC은행 Top10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