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자동화 주문 키오스크 웹·앱 솔루션과 BYOD(Bring Your Own Device)형 주문 결제 키오스크 솔루션을 공급한다.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모바일로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옴니채널 모바일 자동주문 시스템이다. 웹 기반 솔루션으로 모바일에 별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고객 성향에 맞게 메뉴 추천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예측 기술과 증강현실(AR) 기술로 키오스크 화면이 고객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출력되게 구현했다.

씨엔티테크는 2003년부터 축적해온 국내 푸드테크 시장 AI 레스토랑 자동화 노하우에 기반해 키오스크 솔루션으로 글로벌 레스토랑 주문 자동화를 실현했다. 키오스크는 외식 서비스 인건비 절감과 고객 편의성 증대를 이끌었다.

씨엔티테크 AR 무인주문 키오스크 솔루션은 꾸준한 연구로 AI 기반 고객 편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솔루션은 푸드테크 시장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 안전하게 운용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용이성도 갖췄다. 최고 수준 보안 서비스를 사용해 모든 고객정보는 메인 서버에 저장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웹페이지 기반으로 제작돼 영상·인터랙션·이미지 등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스플레이 기능과 쉽고 빠른 설치, 업그레이드, 변경이 가능하다. 임베디드 시스템보다 더 쉽게 구글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로 연동한다.

씨엔티테크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매장에서는 반응형 웹기반 '백엔드 시스템'도 활용할 수 있다. 백엔드 시스템은 키오스크에 나타나는 메뉴·이미지 등록과 수정을 할 수 있다. 메뉴 관리와 메뉴 노출 기간, 시간 등 설정이 가능한 카테고리 기능도 있다.

매장 운영시간, 휴일 등을 설정하고 매장 전반적인 정보 등록과 수정이 가능한 매장 상태 설정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섹션으로 마케팅 배너 설정이 가능하다. 기간·매장별 리포트 분석으로 마케팅에 효과적이다. 매장으로 메시지 발송 기능과 공지사항 등록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정의

씨엔티테크 AR 무인주문 키오스크는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모바일로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다. 옴니채널 모바일 자동 주문 시스템이다. 웹 기반 솔루션으로 제작돼 모바일에 별도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제품 개발 배경

씨엔티테크는 2003년 국내 최초 외식 주문중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신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100여 브랜드 4만여 매장을 중심으로 연간 1조원 거래량을 만들어 냈다. 축적된 국내 푸드테크 시장 AI 레스토랑 자동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키오스크 솔루션을 통한 글로벌 레스토랑 주문 자동화를 실현했다.

키오스크 사용은 외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건비 절감과 고객 편의성 증대에 효과적이다. 씨엔티테크 키오스크는 AR 기술을 적용해 키오스크 화면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출력되도록 구현한 게 특징이다. 동아시아 전역에 적용한 결과 매출은 평균 28%가 증가했다. 인건비는 15% 절감효과를 이뤘냈다. 씨엔티테크 AR 무인주문 키오스크 솔루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기술(IT) 시장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통해 AI 기반 고객 편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쟁제품과 차별성

타사 키오스크는 기계형 키오스크로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서만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씨엔티테크에서 개발한 AR 무인주문 키오스크는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으로 모바일로도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옴니채널 모바일 자동 주문 시스템이다. 고객 성향에 맞게 메뉴 추천이 가능한 AI 예측 기술과 AR 기술을 적용했다. 키오스크 화면이 고객 스마트폰에 자동 출력되도록 구현했다. 다른 기업 키오스크와 가장 큰 차별점이다.

-신제품 개발·출시 계획

앞으로는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다. 기존에는 키오스크와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 스캔으로 AR 주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다. 향후 이용자 얼굴 특징과 안면 데이터베이스(DB)를 서로 비교해 이용자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안면인식 기능을 통한 AR 주문 결제가 가능한 키오스크를 개발한다. 자동으로 고객을 인식해 해당 고객에게 맞춤형 메뉴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원할 경우 자동으로 주문을 띄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생체인식 기반 AR 키오스크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글로벌 시장에 푸드테크 플랫폼을 전파하고 스마트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사업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올해 전체 매출 목표는 약 800억원이며 푸드테크 레스토랑 자동화 플랫폼 매출은 약 450억원, 이 중 키오스크 사업 매출은 약 380억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