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은 중앙행정기관, 공기업, 준정부기관, 광역지자체 등 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 포함된 '해킹메일 대응훈련'은 6월 30일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실전과 유사한 모의 악성 메일을 발송해 임직원 대응 결과를 분석하고, 지속적 반복 훈련으로 임직원 보안 인식을 제고한다.
파이오링크는 구루앤의 이메일 모의훈련 솔루션 '리콘(Recon)'을 통해 영업을 강화한다. 리콘은 지능형지속위협(APT), 랜섬웨어, 피싱, 모바일 등 최신 공격 시나리오로 훈련 대상자 행위를 유도하고 평가 항목, 등급에 따른 훈련 통계 보고서를 생성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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