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은 지난해 SW 코딩교육 의무화 시행에 발맞춰 지능형 SW교육 플랫폼 '에듀센'을 출시했다. 지능형 SW코딩 학습지원 서비스 AI어드바이저는 SW교육 현장에서 강의 보조 서비스 또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온라인 학습서비스다.
V+코드이노는 코더블 코드이노보드, 소프트센 코딩학습지원서비스에 더해 실습용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실습 콘텐츠는 총 24차시 실습과제로 구성돼 있다. 교육기관은 V+코드이노만 구입하면 SW피지컬교육에 필요한 코드이노보드, 학습시스템(LMS), 실습 콘텐츠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초·중등 교육기관은 이론수업 후 실습교육을 위해 로봇, 외산 아두이노보드 등 다양한 교구를 써왔지만 연계 콘텐츠가 부족하고 수업 준비가 어려워 실습을 강의로 대체하거나 구입한 교구를 방치했다”며 “콘텐츠, 실습교구, 인공지능(AI) 학습지원서비스를 통합한 V+코드이노는 현장 SW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현실적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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