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수기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난 주말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하루 평균 이용자가 22만명이 넘은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지난 28일 이용객은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래 역대 최대인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출국장을 조기개장하고 인천공항주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빗 공항밴 서비스 타고가요 관계자는 “극성수기를 맞이하여 인천공항주차, 김포공항주차의 혼잡도가 늘어나면서 사전 예약과 상담 문의가 증가했다”며 “극성수기 시즌 공항에 개인차량을 가지고 공항에 간다면 주차장 진입 문제부터 시작해 무거운 짐을 들고 출국장까지 40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집앞에서 공항까지 편안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여행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콜밴 타고가요는 ‘위치기반 거리 요금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이용 요금 조회시 자동 산출된다. 할인 전후 이용요금 비교 및 통행료와 부가서비스 요금 등의 항목별 세부내역을 바로 확인 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추가 결제를 요구하지 않아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을 이용하는 고객들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없는 합리적인 비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고가요 공항밴 왕복 예약 시 여행 준비로 바쁜 여행자를 위해 공항밴 차량을 타고 가면서 와이파이를 픽업하고, 반납이 가능한 ‘글로벌 와이파이 공항밴 픽업서비스’ 반려동물 케이지 이용 서비스, 아이와 함께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가족여행자를 위해 미국 NHTSA 충돌 안전기준을 통과하고 대한민국 국가표준인증 KC 마크를 획득한 유아외출용품 포브(FORB)의 유아카시트 무료 서비스 혜택이 있다.

블루멤버스 회원이라면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최대 4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 할인혜택, 모두투어 회원, 롯데면세점 회원 할인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진행중이다.

현재 타고가요는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뿐만 아니라 김해공항, 청주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등 전국 공항밴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우수관광중소기업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