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임직원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웰컴 엘(L)-패밀리'를 진행했다.

가족들은 회사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리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로봇 로니와 함께 춤을 추는 등 정보기술(IT)으르 체험했다. 임직원 자녀가 나눔 가치를 배우도록 에코백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상보 책임은 “일하는 사무실에서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