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현대중공업그룹,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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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현대중공업그룹,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열어
  • 김창동 기자
  • 승인 2019.11.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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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B2B 베스트파트너 현대중공업그룹과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황창규 KT 회장
황창규 KT 회장

KT(회장 황창규)는 현대중공업그룹(부회장 권오갑)과 동대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 양사는 지난 5월 MOU 이후, 5G 성과 점검 및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발표회에서 클라우드 기반 로봇 관리시스템 등 양사 협업의 결과물 4대 아이템이 전시되기도 했댜.

KT 황창규 회장은 “5G B2B 서비스가 우리 산업에 가져올 변화는 놀라울 것이다. 특히 여러 서비스 중 스마트팩토리는 5G B2B의 핵심 모델”이라고 밝혔다

. 이어 “5G B2B 사업의 성공 열쇠는 ‘협업’으로 양사가 한 몸처럼 움직여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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