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더 싼 화요일 '민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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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더 싼 화요일 '민트데이'
  • 현성필 기자
  • 승인 2019.12.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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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노선별 최저가 제공 및 날짜 공개
김포/제주 왕복총액 2만원대, 보라카이 10만원대부터
앞좌석, 비상구석 ‘민트존’도 50% 할인
에어서울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최저가 날짜를 콕 집어 공개하는 '민트데이'를 실시한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 ‘민트데이’ 이벤트를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트데이’ 이벤트는 노선별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가 콕 집어 공개하는 ‘특가 족보’ 이벤트다.

이번 ‘민트데이’ 이벤트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도시의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은 ▲김포/제주 25,000원 ▲보라카이 146,600원 ▲하노이 178,500원 ▲괌 226,600원 ▲코타키나발루 233,300원 ▲씨엠립 312,0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2월 4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로, 노선 별 상세 날짜 및 가격은 3일 오전 10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민트데이’에는 앞 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기간은 12월 3일부터 9일까지며, 할인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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