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경 예비후보, 영주·문경·예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
상태바
신대경 예비후보, 영주·문경·예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
  • 홍은기 기자
  • 승인 2020.02.11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영주선관위서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
"이번 선거는 구태 기득권과 미래혁신 세력과의 경쟁"

[프레스나인] 홍은기 기자=신대경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만 36살 신대경 예비후보는 현역 최교일 의원, 3선의 장윤석 전의원과 본격적인 당내 공천경쟁에 돌입했다.

신 예비후보는“이번 영주문경예천 국회의원선거는 과거 구태 기득권 세력과 미래혁신 세력과의 경쟁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움과 참신함을 열망하는 지역민들의 민의를 받아들여 최선을 다해 임한다면 분명 압승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심판의 계기가 될 것이고, 자유대한민국의 불씨를 다시 타오르게 하는 중대한 변혁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선관위 등록 후 지역유권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 참신함에 대한 갈구를 뼈저리게 느꼈다”라며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정성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대경 예비후보는 문경시 농암면이 고향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선학을 전공했다. 

통일부 공공기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를 거쳐 학교폭력 왕따 예방단체 「프랜딩」설립을 주도하였으며, 통일부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를 설립해 통일운동을 전개했다. 또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수행비서관, 국회 정책비서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겸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