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20년 유망주' 가수 김재환과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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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2020년 유망주' 가수 김재환과 300만원 기부
  • 홍은기 기자
  • 승인 2020.03.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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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이웃 사랑 위한 기부금 300만원 전달

[프레스나인] 홍은기 기자=지니뮤직(대표 조훈)은 감성지능 큐레이션 서비스 지니에서 ‘2020년 최고 유망주’로 뽑힌 가수 김재환과 함께 사랑의 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지니뮤직은 지난 2월 지니 서비스가 진행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 투표 이벤트를 열었고, 김재환이 45.03%의 점유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은 활발히 활동 중인 1996년생 쥐띠 아티스트로, 이번 투표에서 총 10만건 이상의 득표를 받았다. 

지니뮤직은 ‘2020년을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가수 김재환의 이름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올해 최고 활약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수 김재환과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는 수년간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이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니뮤직은 2019년부터 매년 네티즌 투표로 올해를 빛낼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해왔다. 2019년에는 뉴이스트 황민현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지니뮤직은 아티스트의 가창 점수에 따라 기부 금액을 결정하는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 기부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비롯해, kt wiz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지니뮤직 홈런존’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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