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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19 재양성 관리·KTX 해외입국자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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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19 재양성 관리·KTX 해외입국자 파악' 나서
  • 이정원 기자
  • 승인 2020.05.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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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후 양성판정 '4.5%'…생활방역 수칙 준수 당부

[프레스나인] 보건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양성자 관리방안과 더불어 KTX 이용 해외입국자 수송정보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
박능후 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부산·대구·경북 3개 지자체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현황과 더불어 이같은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박능후 1차장은 "현재 격리해제된 확진자 중 재양성 확인 사례가 4.5%로 지속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1차장은 "해외입국자 관리를 위해 KTX를 이용하는 해외입국자 정보를 파악, 각 지자체로 통보해주는 해외입국자 종합정보센터 설치·운영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랴며 "당분간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만 생활방역 수칙에 대한 이행이 이전보다 철저해지면서 추가 전파 확산세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박 1차장은 "종교시설과 콜센터의 경우 사람간 거리가 가깝고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특성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하다고 여겨졌다"면서도 "이번에는 손 소독·띄어 앉기·발열 검사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덕에 확진자 방문에도 추가 전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 수는 지난 토요일부터 한 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 중대본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접촉자를 찾아 광범위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겠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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