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의료 분야 국내 식약처 13건, 유럽 CE 8건, 호주 7건, 동남아 2건 보유
[프레스나인]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 기업 제이엘케이가 최근 인공지능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5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JBD-01A(인공지능 기반 유방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BS-04A(인공지능 기반 뇌 CT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BS-05A(인공지능 기반 뇌 CT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OD-01A(인공지능 기반 안저질환 분석보조 소프트웨어), JSEG-02A(인공지능 기반 복부 CT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총 5종이다.
제이엘케이는 “14개의 신체 부위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다의 37개의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및 인허가 확대를 통하여 국내외 인공지능 의료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금번 획득한 인허가 5건을 포함해 국내 식약처 13건, 유럽 CE 8건, 호주 7건, 동남아 인증 2건으로 총 30건의 인허가를 보유하며 인공지능 의료 분야 최다 수준의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의 대표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점차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하여 국내 및 세계 각국의 인허가를 획득할 예정이다”면서 “자사의 제품의 경쟁력을 객관성 있게 입증해 나아가면서 글로벌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최근 미국의 클린턴재단과 라오스의 폐결핵 진단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프로세서 제조사 인텔과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