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현대약품은 사이러스 테라퓨틱스와 경구용(GLP-1) 당뇨병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기술료는 선급 기술료 8억원과 마일스톤 240억원 등 248억원이다. 선급 기술료는 반환의무가 없으며, 마일스톤 기술료는 임상 승인시 단계별 수령 가능하다.
향후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얄티)도 수령할 예정이며 제3자에게 계약기술이 재실시되는 경우 비율에 따라 기술료를 얻을 예정이다.
계약 지역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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