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제테마는 톡신 제제의 개발에 관련해 연이어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테마는 지난해 12월24일 동물유래 산물 및 알레르기 원인을 배제한 배지 조성물에 관련 특허권 취득에 이어 이번엔 배지 조성물을 활용한 보툴리눔 독소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보툴리눔 톡신의 국내 임상허가를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방법을 활용하면 보툴리눔 톡신 배양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켜 최대한 빠르게 균주가 성장할 수 있다.

제테마는 생산공정에 생산 시간을 단축해 생산단가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제품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취득한 특허권으로 PCT국제출원을 함께 진행하고 선진국 진출을 위한 특허전략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에 맞춘 생산시설과 함께 해외경쟁력을 높을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