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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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진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2.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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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활용 펫드라이룸 연내 선봬…국내·일본 출시 목표

[프레스나인] 비보존 헬스케어는 연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LED를 활용한 펫드라이룸으로, 반려동물 산책이나 목욕 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제품명은 미정이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해 초부터 신규 사업 대상을 선정해왔으며 펫드라이룸을 채택, 제품 개발 단계를 거쳤다. 현재 출시를 위한 세부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국내 및 일본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펫드라이룸은 손쉽게 드라이를 진행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탑재했으며,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이나 냄새 방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LED와 원적외선 등의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이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케어 기능을 활용해 산책 중 반려동물에 묻은 먼지나 세균, 이로 인한 냄새 등을 살균 및 탈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이나 동물 병원, 반려동물 전용 호텔 등 반려동물이 있는 환경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한재관 비보존 헬스케어 대표는 “비보존 헬스케어는 2002년 설립 이래 20여년 간 LED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LED 분야에 대한 이해도 및 기술 수준이 매우 높은 만큼 LED를 활용한 사업 확장을 준비해왔다”며 “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에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할 계획이며, 향후 더 많은 분야의 반려동물 제품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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