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원큐어젠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횡단을 할 수 있도록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장관영 원큐어젠 대표이사는 바이오파머 김원묵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장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메디헬프라인 박옥남 대표와 봄온아카데미 성연미 대표를 지목했다.
장관영 대표는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의 교통사고 소식이 들릴 때면 매우 안타깝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미래를 지키는 보호구역이며, 의무사항”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원큐어젠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큐어젠은 생명공학연구원의 항암 펩타이드 기술과 아이큐어비앤피 DDS 기술을 접목해 설립, 신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암 펩타이드 연구 기업이다. 난치성 희귀암인 진행성 위암, 삼중음성유방암, 췌장암 등을 타깃한 항암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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