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DBMS 업체 알티베이스(대표 최용호)가 지식경제부 주관 ‘2011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알티베이스는 인재를 기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으로 인식하고 중·장기적인 투자를 지원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 중 ‘인재육성형 기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1999년 설립된 대표적인 국산 DBMS 업체 알티베이스는 직무 관련 교육, 리더십 역량 강화, 이러닝, 명사초청 정기 강연 프로그램 등 대내외 직원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와 직원 업무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