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우제약, 안과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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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대우제약, 안과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2.11.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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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점안액 신제품 출시 목표

[프레스나인] 안국약품은 대우제약과 안과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에 따라 대우제약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공동개발하게 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눈에 대한 자극감과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투명한 점안액으로, 오는 2024년 시장 출시가 목표다. 

안국약품은 지난 4월부터 안저검사 판독솔루션 인공지능(AI) 신의료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 ‘VUNO Med-Fundus AI’ 판매를 진행 중이며, 이와 더불어 눈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인 ’토비콤’을 런칭하는 등 안과 영역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대우제약과 안과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안국약품이 안과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이옥순 대우제약 상무, 채희성 안국약품 상무 사진/안국약품 
(왼쪽부터)이옥순 대우제약 상무, 채희성 안국약품 상무 사진/안국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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