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올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 가운데 바이오헬스 기업은 29개가 포함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코스닥 상위 100개 기업 중 바이오헬스 기업은 29개로 전년동기 31개보다 2개 감소했다.
상위 100개 기업 시총은 136조1877억원으로 전년동기 177조4736억원보다 23%가량 감소했다.
100위권 내 바이오헬스 기업 시총은 42조7478억원으로 전년동기 57조9524억원보다 약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非)바이오헬스 기업은 이 기간 119조5212억원에서 93조4398억원으로 22% 감소, 바이오헬스 종목에 비해 낙폭이 적었다.
바이오헬스 종목이 코스닥 100위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1%로 전년동기 33%보다 2%p가량 하락했다.
평균 시가총액은 바이오헬스 종목이 전년동기(1조8694억원) 대비 21% 줄어든 1조4741억원을 기록했지만, 비(非)바이오헬스 1조3161억원보다 1580억원 더 높았다.
13일 종가 기준 코스닥 100위권 내 바이오헬스 기업은 ▲셀트리온헬스케어 ▲HLB ▲셀트리온제약 ▲오스템임플란트 ▲알테오젠 ▲휴젤 ▲에스티팜 ▲씨젠 ▲케어젠 ▲클래시스 ▲HK이노엔 ▲HLB생명과학 ▲현대바이오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네이처셀 ▲레고켐바이오 ▲메디톡스 ▲차바이오텍 ▲바이오니아 ▲지씨셀 ▲동국제약 ▲코오롱티슈진 ▲신라젠 ▲파마리서치 ▲카나리아바이오 ▲오스코텍 ▲휴마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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