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삼일제약이 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도 보다 33.8% 성장한 1796억원을 달성,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도 4억원 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48억원을 올리는 등 금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성장요인으로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 모노프로스트점안액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ETC사업부, 안과사업부, CNS사업부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르게 성장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열제를 비롯한 주요 제품들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며, 원가율 이 낮은 제품 매출액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올해도 안과의약품 아멜리부와 레바케이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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