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삼진제약은 '뷰티풀 민트라이프 2023(뷰민라 2023)' 뮤직 페스티벌에 해 브랜드 체험관 형태의 ‘게보린 휴게소’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뷰민라는 올해 14회 차를 맞이하는 피크닉 컨셉의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거리두기와 인원 제한까지 사라져 완벽한 모습으로 진행된 뷰민라 2023에는 인기 뮤지션이 대거 참가했으며, 다채로운 행사를 위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뷰민라 2023에는 약 3만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장시간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특성상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해 축제 속 ‘쉼(릴렉스, 힐링, 라운지)’을 주제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했다.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게보린 크루’와 함께 하는 휴게소 컨셉의 부스를 운영했다. 

2층으로 제작 된 ‘게보린 휴게소’는 방문 고객들이 게보린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빈백 Zone ▲렌탈 Zone ▲메이크업 Zone ▲라운지 Zone ▲포토 Zone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졌다. 

빈백Zone은 게보린 브랜드(게보린정, 게보린소프트연질캡슐, 게보린쿨다운정, 게보린릴랙스연질캡슐, 게보린브이정)의 각 제형을 빈백(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돼 있는 의자)으로 형상화시켜 만든 1인 착석 공간이다. 

렌탈 Zone에서는 햇볕을 피할 모자와 재활용이 가능한 접이식 종이 테이블 및 1인용 종이 의자, 게보린 크루 애착 인형 등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메이크업 Zone과 라운지 Zone에는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과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토 Zone은 축제 전경이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2층에 배치함으로써 사진 촬영을 통한 또 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또 삼진제약은 ‘게보린 크루 SNS’를 통해 물품 대여 사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게보린 브랜드 홍보에 더불어 공연을 즐기러 온 관객들이 편하게 쉬며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뷰민라 기간 중 게보린 휴게소에는 60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뷰민라 게보린 브랜드 휴게소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면서 “이번 행사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함께 공유해 나감으로써 호감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