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상생금융’동참 통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이행
[프레스나인] 하나캐피탈은 에덴복지재단에 재사용이 가능한 데스크탑∙노트북∙모니터 50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
이번 기부는 자원 절약 및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상생금융’ 동참을 통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처 에덴복지재단은 1990년에 설립된 장애인사회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컴브릿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컴브릿지 (Computer + Bridge) 사업은 매각이나 폐기 처분되는 컴퓨터∙노트북 등의 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하나캐피탈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이번 기부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생산적 복지기업’ 을 추구하는 에덴복지재단의 사업 비전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는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이 강조하고 있는 ‘상생금융’ 실천에 발 맞춰 에덴복지재단과의 꾸준한 협업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개최 외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하나파워온 K리그 유니파이드컵’ 개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마라톤 캠페인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공식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금융’ 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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