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생활방역 전문 사회적기업 홈케어마스터는 경기도 광주시민 대상 환경교육 강사 양성 및 초등학교 등 학생 대상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교육하는 ‘환경교육(올바른 재활용) 인식 개선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주시의 ‘2023년 광주시 사회문제 해결 협업모델 지원 사업’에 일환으로 홈케어마스터와 주신환경의 협업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10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전하고, 올바른 재활용 방법 체험 및 천연 수세미 만들기 등 교육을 2~4회 과정으로 진행했다.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광주를 만들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로자 및 광주시민 10명 이상에게 환경교육 강사를 만들기 위한 5번의 기획 강의를 총 10회 실시했다.
정은화 홈케어마스터 대표는 “다수의 경기도 광주시민에게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전하고,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데 광주시 사회문제 해결 협업모델 지원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라며, “홈케어마스터와 주신환경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환경교육 강사를 양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예비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홈케어마스터는 2018년 설립한 경기도 광주시 소재 생활방역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광주시 280여개 경로당, 350여개 어린이집의 해충방제 및 소독방역, 위생 관리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연단위 계약을 체결해 광주시민체육관 등 8개소 체육시설에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 보건소 민간용역 방역 수행 및 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소독방역 등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부, 식약처 및 미국 FDA 공식 승인 약품만을 사용해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해충방제는 화학약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해충 생물학, 환경 데이터 및 기술 정보를 사용하여 사람은 물론 환경 생태계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과학 기반의 선진화된 방제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