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Pharm] SK바이오사이언스, 美 차세대 기술 보유 R&D 기업 지분 인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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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Pharm] SK바이오사이언스, 美 차세대 기술 보유 R&D 기업 지분 인수 外
  • 임한솔 기자
  • 승인 2024.10.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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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SK바이오사이언스, 美 차세대 기술 보유 R&D 기업 지분 인수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에 소재한 유망 바이오기업 ‘피나바이오솔루션스(Fina Biosolutions, 이하 피나바이오)’에 300만달러(약 41억원)를 투자해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피나바이오의 최초이자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가 됐다.

피나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R&D 전문 기업으로 폐렴구균, 수막구균, 장티푸스 등의 예방에 활용되는 접합백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접합백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운반체인 ‘CRM197(Cross reacting material)’을 제조하고 고수율로 이를 발현하는 공정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CRM197은 감염병 예방을 유도하는 항원에 접합해 보다 강하게 면역반응이 발현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피나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발현 시스템과 정제 기술을 통해 면역원성과 생산성을 기존 CRM197 보다 높인 EcoCRM을 개발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또 항원 결합시 원하는 위치를 타깃하는(site-specific) 차세대 CRM197 기술을 통해 면역원성과 생산성을 한단계 더 높이는 연구도 진행중이다.

폐렴구균, 장티푸스 등의 접합백신을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피나바이오의 CRM197 기술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접합백신들의 높은 예방효과를 확보하고 고(高)수율 공정으로 수익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차세대 백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피나바이오와의 중장기 협력을 통해 우리가 개발중인 백신들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경쟁력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피나바이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피나바이오

◇SK바이오팜, 브라질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허가 신청

SK바이오팜(대표 이동훈)은 파트너사인 유로파마(Eurofarma)가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에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NDA(New Drug Application, 신약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중남미 지역은 600만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들 중 절반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중남미 지역 뇌전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노바메이트는 유로파마를 통해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국에 판매될 계획이며, SK바이오팜은 허가 및 상업화 달성에 따른 단계적 기술료(마일스톤)와 로열티 등의 추가 이익을 확보한다.

유로파마는 브라질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주요 제약 회사로, 중남미 전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아프리카에도 진출했다. 특히 중추신경계(CNS) 질환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에 대한 직접 판매와 함께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출시를 위해 유럽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캐나다, 중남미, 이스라엘, 중동/북아프리카에 이어 한국 등 30개국에의 파트너링 기술수출을 완료하였으며, 이 중 미국(2020년)에 이어 유럽(2021년), 캐나다(2023년), 이스라엘(2024년) 등에 출시되었다. 아시아 지역 출시를 위한 임상도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 각 지역별 파트너사들을 통한 세노바메이트 출시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SK바이오팜
사진/SK바이오팜

◇휴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 스토어 성황리 운영

휴젤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배우 이나영과 함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휴젤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상징 컬러이자 청량감을 주는 하늘색(Azure)과 제품 특장점인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스파(Spa)의 의미를 담아 ‘SPA AZURE’를 컨셉으로 연출했다. 스파를 연상시키는 푸른색의 타일 인테리어에 수조, 샤워 부스, 락커 등 다채로운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가 바이리즌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팬 사인회를 열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팝업스토어는 이틀간 누적 방문객 수 1,300여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휴젤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바이리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사인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휴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사인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휴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 출시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 이번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는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본품(50ml)과 휴대하기 좋은 15ml를 함께 구성해 더욱 실용적이다.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5가지 특허 기술의 융합으로 TECA의 안정적인 탑재와 진화된 흡수력에 몰입해 TECA의 힘을 온전히 전해 주는 핵심성분 ‘NEW 활성-TECA’가 적용된 제품이다. 브랜드 최다로 12종의 병풀 스페셜 성분을 함유해 더욱 강력한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세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소장가치가 높은 특별 패키지를 적용했다. 센텔리안24가 가진 고풍스러운 ‘병풀 명가’ 이미지와 성분 하나하나를 엄선한 마데카 크림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마데카 보석함 디자인에 화려한 자개 홀로그램을 더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번 스페셜 기획세트는 오는 9일 GS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주요 홈쇼핑 및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판매된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 사진/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 사진/동국제약

◇씨젠, 스페인 1위 진단기업과 기술공유사업 최종 계약

씨젠은 스페인 1위 진단기업 웨펜(Werfen)과 기술공유사업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스페인 내 법인을 설립하기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가 최종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해당 국가별 정부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신설법인 웨펜-씨젠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젠과 웨펜이 기술공유사업 협업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 이래 2년여 만에 이뤄낸 결실로 지난해 3월 법인 설립 계약을 마친 이스라엘의 하이랩스-씨젠 법인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로써 씨젠은 기술공유사업 참여를 확정한 해외 1∙2호 파트너사와 계약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기술공유사업은 신드로믹(Syndromic) 정량 PCR 기술과 시약개발 자동화시스템(SGDDS)으로 대표되는 씨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각국 대표기업들에게 공유하고, 각종 질병 관련 다양한 분야의 현지 맞춤형 진단제품을 전문가가 직접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씨젠의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은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최대 14개까지 하나의 튜브로 검사할 수 있다. 여러 튜브를 사용해 패널 검사를 진행할 경우 수십 개의 주요 병원체를 모두 확인 가능해 다중감염 여부와 정량적 정보를 제공한다.

기술공유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씨젠이 제공하는 PCR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 최적화된 신드로믹 정량 PCR 제품을 자국에서 직접 개발,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웨펜-씨젠 법인 운영과 관련해 앞으로 씨젠은 핵심기술을 법인에 공유하는 한편 웨펜은 현지 시장 내 풍부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페인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은 신종 감염병과 바이러스 변이가 잦은 지역인 만큼 웨펜-씨젠 법인은 약제내성검사, 혈액검사, 장기이식 환자 모니터링 검사, 성매개감염(STI) 검사 등 감염성 질환 제품 개발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사진/씨젠
사진/씨젠

◇메디톡스, 국제학술대회 ‘2024 ICLAS 서울’ 참가 성료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메디톡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서울 일대에서 열린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ICLAS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설립한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의료진 1000여명이 참여했다.

메디톡스는 ICLAS 행사장에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코어톡스’와 계열사 뉴메코의 ‘뉴럭스’ 등 다양한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 오송 3공장 제조소 추가로 글로벌 진출에 탄력을 받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올리브영 온라인몰, 일본 라쿠텐 등 유통 채널 확장으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뉴라덤’ 홍보에 적극 나섰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ICLAS 참가는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와 메디톡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R&D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메디톡스는 선진 시장 진출 성공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메디톡스
사진/메디톡스

♢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쇄석기 'URO-UEMXD' 판로 확대

휴온스메디텍이 체외충격파쇄석기의 판로를 확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휴온스메디텍(대표 이진석)은 최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쇄석기인 'URO-UEMXD'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URO-UEMXD는 국산 제품 최초로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가 인라인으로 결합된 디텍터 쇄석기이다. 기존 글로벌 경쟁 제품에 대응해 동등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장비다. 

인라인 쇄석기는 병변 부위와 디텍터, 충격파 발생부인 리플렉터를 하나의 일직선상으로 맞춰서 결석을 파쇄하는 방법이기에 직관적이고 정확한 쇄석술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초음파를 통해 투과성 결석과 비투과성 결석을 동시에 판별 가능하기에 의료진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ABC(Auto Brightness Control,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추가해 해부학적 결석 판별력을 높이고 시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쇄석기 내부의 충격파 발생 장치인 리플렉터의 무빙 기능으로 시술 중 환자의 움직임을 기존 대비 최소화했다.

URO-UEMXD 초음파 인라인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출시된 지 6개월만에 튀니지의 'Societe El Farabi Hospital' 공급을 시작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대학병원 및 인천 소재 종합병원에 도입됐다. 종합병원 내 쇄석기 트렌드를 글로벌 제품과 동등한 성능, 합리적인 비용, 빠른 유지 보수를 기반으로 국산화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당사의 URO-UEMXD는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쇄석술 진행을 위해 영상 화질을 강화한 디텍터를 적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휴온스메디텍
사진/휴온스메디텍

 

♢파미셀, CPHI 통해 글로벌 공급망 확대 추진

파미셀(대표 김현수)이 8~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에 참가한다.

CPHI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이번 전시에는 166개국 약 2400개의 기업을 비롯해 6만2000명이 참가한다. CPHI는 전세계 공급망 파트너들이 제품의 수출입, 개발, 위탁생산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임상시험수탁(CRO)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파미셀은 이번 행사 참여로 해외 파트너쉽 강화와 주요 품목 확대에 나선다. 원료의약물질인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mPEG),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등 주요 품목을 중점으로 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dNTP), 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NTP), 뉴클레오시드 신규 개발품목 5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UCB, Merk, ST pharm, 홍젠, 화동제약과 미팅 계획에 있으며 CPHI에 참가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상담부스 운영, KOREA NIGHT 등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장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CPHI Milan 홈페이지 내 Pharmicell Chemical Business Uni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파미셀 관계자는 "최근 생물보안법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도래했다"며 "다양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파트너쉽을 만들어가는데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파미셀
사진/파미셀

 

♢GC녹십자의료재단, 경남 양산에 영남 분원 준공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이 8일 경상남도 양산에서 영남 분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남 분원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3번째 지역 거점 검사센터로, 기존 수도권, 호남권, 제주에 집중돼 있던 검사 역량을 영남권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기반의 검체 검사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새롭게 준공한 영남 분원은 총 6개층(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약 5,589.45㎡(1,694평)으로 권역 내 최대 규모이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검체의 수평 및 수직 이동이 가능한 로슈진단의 검사실 전자동화 장비를 도입해 검사업무의 효율을 제고하며 ▲1일 2회 검체 수거 ▲24시간 검사실 운영 ▲응급 검사 시스템 도입 ▲감염병 통계정보 제공 등 맞춤형 검사체계 운영을 통해 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최적의 검체 검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 영남 분원 개원으로 경남, 경북 지역에 재단의 우수한 검체 검사 서비스를 더 가까이서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민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영남 지역 거점 검사센터로서 지역 내 보건의료 수준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을 비롯한 각 GC 가족사 대표 및 안갑숙 양산시 보건소장,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영남 분원 준공식 후 주요 참석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 영남 분원 준공식 후 주요 참석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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