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아닌 친환경 소재로 카드 제작
‘iF 디자인 어워드 2025’서 본상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5’서 본상 수상
[프레스나인] 삼성카드의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카드는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친환경 소재로 카드를 제작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삼성카드가 출시한 '에코 카드 패키지'는 버려지는 종이 자원을 재사용해 만든 친환경 카드이다. 에코 카드 패키지는 폐기되는 상품안내장, 약관 등 지류를 재활용해 일반 폐지와 함께 친환경 카드 패키지 재료로 사용했다.
또한, 에코 카드 패키지는 접착제 없이 카드 등의 제작물이 안정적으로 보관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종이 표면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인쇄, 코팅 없이 입체적인 텍스트와 이미지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에코 카드 패키지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에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카드는 2023년 'iD카드', 2024년 'THE iD.'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명세서와 상품 안내장 등에 사용되는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페이퍼리스 업무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을 맞춘 디자인부터 친환경 패키지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채로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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