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축이 완료되면 주문접수와 데이터 전송 방식을 개선해 처리속도가 향상된다. 서버 이중화로 안정적 서비스가 가능하다.
통합 모니터링시스템으로 선제적 장애에 대응한다. 외환중개 전반 프로세스와 데이터, 화면 등 시스템을 표준화 해 확장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서울외국환중개 관계자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차세대를 열어 갈 새로운 중개시스템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전산시스템 구축은 기능개선뿐 아니라 서울외국환중개가 글로벌 경쟁력과 차세대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하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은 “대우정보시스템의 다양한 대형 IT 서비스 경험 바탕으로 서울외국환중개 IT시스템 최적화 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CIOBIZ]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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