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디펜더는 랜섬웨어에 특화한 행위 탐지 엔진을 탑재했다. 파일 암호화 발생 시 원본 파일을 복사한다. 파일 훼손이 지속 발생하면 원인이 되는 랜섬웨어 파일 삭제 후, 훼손된 파일을 복구한다. 최적화한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트리플 디펜더 엔진(TDE) 기술, 화이트 롤백 엔진(WRE)을 개발해 화이트 디펜더에 적용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화이트 디펜더는 국내 모든 기관과 기업이 랜섬웨어를 안전하게 방어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면서 “다양한 그룹사에서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과 호환성을 맞췄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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