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직원들을 배려한 시설과 복지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편의시설에 대한 기업의 관심도 자연스레 늘고 있다.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시켜 일의 능률을 높이고, 훗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된 빌딩 오피스가 많아지면서, 많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빌딩 오피스를 통해 사옥을 마련하고 있는 추세다”며 “특히 사무공간은 직원들의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장소로, 업무와 휴식의 밸런스를 통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어 편의시설의 공간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업무시설인 오피스가 수익형 부동산의 알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과잉 공급에 시달리는 오피스텔과 달리 오피스는 늘어나는 기업 수 대비 공급은 부족해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임차 계약 기간이 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지난달 22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중인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회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물론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 등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춰 눈길을 끈다. 도보 5분거리에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이 위치해 업무환경도 편리하며, 미사강변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빌딩 오피스로 희소성과 투자가치를 높였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주)안강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아산종합건설(주)가 시공, 하나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았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선보인다. 각 층에 휴게실과 대회의실을 설치할 예정으로 소규모 업체가 갖기 힘든 업무 편의공간을 마련했다. 11층 하늘정원과 옥상광장도 설치돼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주차장의 30%이상이 확장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오피스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오피스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3.3㎡ 당 600만원대로 공급돼 총 1억원대 소액자본으로 준공 시까지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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