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톤케어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한다. 전남 장흥군에서 생산하는 편백나무 오일이 주원료다. 차량 컵홀더에 고정하는 크기로 제작됐다. 별도 배터리 없이 USB 연결 방식으로 차량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고체 형태 카트리지를 적용해 피톤치드 향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집중력 강화,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탈취 효과가 있다.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한다.
김진숙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미세먼지 때문에 차량 창문을 닫고 운행하는 운전자가 많다”며 “제품 기능성과 휴대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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