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는 다수 솔루션을 도입해 연동하는 절차 없이 한 개 플랫폼으로 다양한 보안 요구를 수용한다. 고객사는 MDM, FIDO생체인증, 모바일OTP 중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구매한다.
고객 환경 변화나 보안 요소 확장 시 라이선스 추가만으로 별도 연동 작업이나 개발 없이 쉽게 기능을 추가한다. 백신, 임직원 출입통제, 홍채 인증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원가드 기반 MDM 솔루션(OneGuard MDM v1.0)은 지난 8월 1일 IT보안인증사무국에서 CC인증을 획득했다. 다양한 운용체계(OS)와 DBMS를 지원한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확산으로 다양한 IT기기를 인증하고 실행환경 기반 스마트 보안 플랫폼이 필수”라면서 “원가드 MDM은 단말기 분실·도난이나 사내 정보 유출 방지를 넘어 다양한 IT기기 통제부터 보안정책, 인증, 실행환경 보호, 데이터유출 방지 등 전사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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