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는 전 세계 신약개발 절반이 집중될 만큼 수요가 크다. 우리나라 항암신약 접근성은 글로벌 기준 50% 이하다.
양 기관은 항암신약개발 역량 향상에 협업한다.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참여, 해외 임상시험 유치 활성화를 공동 추진한다. 항암신약개발을 위한 교육, 네트워크 강화, 홍보 등도 협업한다.
지동현 KoNECT 이사장은 “혁신신약 임상시험 유치를 비롯해 암환자 중심 임상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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