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은 듀얼코팅 프로바이오틱스 50억 마리가 함유됐다.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감초추출물이 들어갔다. 산화방지제로 알려진 '밀크씨', 항산화 기능이 있는 비타민C도 함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검증된 원료만 사용한다.
알코올 분해 능력이 우수한 유산균만 선별했다. 유산균이 없거나 적은 농도로 존재하면 장내 알코올 분해가 덜 이뤄진다. 2주간 숙취 해소에 특화된 유산균 제품을 복용해 장내 충분한 숫자로 번식하면 숙취 원인 물질인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과를 높인다.
동물임상 결과 숙취 원인 물질을 분해해 혈중 알코올 수치를 감소했다. 간 기능 손상을 방지하는데 효과를 입증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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