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는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세일즈포인트(salespoint) 8.0'을 출품했다.

세일즈포인트는 2003년 개발됐다. 14년 이상 공급된 검증된 영업관리 CRM 솔루션이다. 제조·물류·유통·서비스·건설·금융·호텔·정보기술(IT) 등 다양한 업종 대표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잠재고객 관리부터 영업기회와 계약관리, 영업활동과 협업, 위치 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영업활동 지원, 다양한 차트 분석을 통한 실시간 영업현황 분석을 제공한다. 고객사 영업 활성화와 사업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영업조직이 핵심 업무에 집중하도록 법인차량 운행관리, 경비지출관리, 청구업무, 협업 기반 프로젝트 관리, 메신저를 통한 협업 등 부가서비스로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다중법인 관리와 다국어 지원, 다통화 지원 등 도입기업의 경영환경에 맞게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영업환경 변화에 즉시 대응하도록 용어 변경, 업무유형 설정, 권한관리, 알림 관리 등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육성 지원사업(GSIP)에 선정됐다. 올해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 지원사업에도 참여한다.

▶사용기종/운용체계(OS): 윈도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문의:(02)540-5234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

“세일즈포인트는 기업의 고객관리와 영업관리를 위한 특화된 CRM 솔루션입니다. CRM 중 영업활동자동화 영역을 강화했습니다. 기업 영업 활성화와 매출 향상을 위해 SFA 솔루션이 요구사항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세일즈포인트는 SaaS와 패키지 구축형, 솔루션 기반 맞춤형 시스템 구축 등 3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기업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끔 유연한 공급정책을 펼친다. 영업조직을 위한 솔루션으로 법인차량운행관리 외에 업무에 필요한 경비관리, 청구, 메신저, 협업 등 주요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영업활성화를 지원한다.

세일즈포인트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 SaaS 육성지원사업(GSIP)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3000명 이상 참여한 일본 솔루션 전시회에 솔루션을 전시했다.

매출도 상승세다. 2015년 매출 6억8000만원, 지난해 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현대 글로비스·LS전선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등에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올해만 10억원 이상 매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일즈인사이트는 올해 영업 조직을 위한 기능 보강과 외부 서비스 연계를 마무리했다. 내년 제품에 마케팅·서비스 자동화 기능을 추가한다. 14년간 CRM에만 집중한 경험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