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자체 보유한 대부분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알코올,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중 효과가 탁월한 4개 균주를 선별, 조합해 세포 내 실험을 실시했다. 개별 균주 투여보다 복합 균주일 때, 간과 위에 좋다고 알려진 감초와 밀크시슬 추출물을 함께 투여할 때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이번에 확인된 조성물 바탕으로 위, 장, 간을 관리하는 '듀오락 위장간케어'를 출시했다. 세계 특허 듀얼코팅 프로바이오틱스 50억 마리와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감초추출물, 밀크시슬, 비타민C 등을 함유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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