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아이티센 전무는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이학수 상무는 통합이행본부를 총괄하는 전무로 승진시켜 사업과 이행부문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했다. 콤텍시스템은 김용재 영업3본부장과 임광순 ICT사업본부장을 전무로 승진발령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효율적 전문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지속적인 검증과 성과관리를 통한 책임경영을 실현해 회사 성장 속도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지난해 콤텍시스템과 한국금거래소를 인수하며 정보기술(IT) 서비스기업 입지를 강화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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