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레전은 이스라엘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머신러닝 기반 애플리케이션 환경 점검 보안 분야 최고 기술을 보유했다. 쿤텍은 뉴럴레전 국내 총판을 담당한다.
애플리케이션 계층은 코드 자체 취약성과 환경 점검, 수동 분석 한계로 사이버 위협에 취약하다. 기존 솔루션은 새로운 유형 공격 탐지, 피해 방지에 한계가 있다. 프로세스가 무겁고 시간 지연이 발생하며,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 새로운 형태 공격 방어가 어렵다.
뉴럴레전 넥스플로잇은 머신러닝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환경 점검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맞춤형 자동화 테스트 시나리오로 취약점을 분석, 식별한다. 클라우드로 연결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학습 기능이 강화, 새로운 시나리오를 학습하고 자체적으로 새로운 공격 유형을 생성한다. 정적·동적 분석으로 웹 취약점을 파악한다. 제로데이 취약점,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도 탐지한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다수 침해 사고가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즉각적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보안 환경 점검 솔루션 넥스플로잇을 국내 도입했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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