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는 최대주주인 곽 대표 대표체제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 경영 효율성,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높여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데 주력한다. 김경남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 AI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한다.
곽 대표는 “기존 주력사업 음성지능은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응용 분야를 지속 발굴 중”이라며 “연구개발(R&D)에 집중했던 메디보이스(의료녹취)와 체크업(질병예측)은 안정적으로 상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R&D 중인 교육, 회의록 등 새 분야 AI 기술도 빠른 시일 내 상용화해 시장 선점으로 독보적 사업영역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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