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 곽민철 단독대표 체제로 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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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곽민철 단독대표 체제로 책임경영 강화
  • 박종진 기자
  • 승인 2019.09.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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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는 이사회를 열고 곽민철 단독대표체제로 변경을 의결했다.

셀바스 AI는 최대주주인 곽 대표 대표체제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 경영 효율성,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높여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데 주력한다. 김경남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 AI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한다.

곽민철 셀바스 AI 대표
곽민철 셀바스 AI 대표
셀바스 AI는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과 함께 사업부문별 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변경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술 전문성과 사업 수익성 강화'를 위해 사업부문별 독립 조직으로 재정비하고 각 사업 리더에 권한과 책임을 대폭 이양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했다. 'AI 기술로 혁신 가능한 특화시장 발굴과 선점'을 위한 신사업 인큐베이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곽 대표는 “기존 주력사업 음성지능은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응용 분야를 지속 발굴 중”이라며 “연구개발(R&D)에 집중했던 메디보이스(의료녹취)와 체크업(질병예측)은 안정적으로 상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R&D 중인 교육, 회의록 등 새 분야 AI 기술도 빠른 시일 내 상용화해 시장 선점으로 독보적 사업영역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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