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즈오피스, 창업시 임대료 사업가에게 큰 고민...소호사무실로 고민해결
상태바
온비즈오피스, 창업시 임대료 사업가에게 큰 고민...소호사무실로 고민해결
  • 장미진 기자
  • 승인 2020.01.02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시 임대료는 사업가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역세권이나 서울 중심부에서 회사를 시작하기란 어려운 일이였으며 처음부터 자본을 많이 가지고 시작하거나 이익이 나오기 전까지는 많은 금전적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1인사무실, 공유오피스, 비상주서비스 등 소호사무실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줄게 됐다. 이로 인해 다양한 신생 소자본 창업주들이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온비즈오피스는 강남 삼성역 테헤란로와 대치동 선릉역의 더블 역세권인 강남점과 뚝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성수점, 평택본점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지역이나 이동이 수월한 수도권 중심부에 저렴한 월 이용료만으로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호사무실을 찾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온비즈오피스에 상주하는 한 창업주는 “저렴한 임대비로 서울의 중심부인 강남권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월 임대료만 지급하면 사무집기 및 PC, 인터넷, 카페테리아 등을 별도의 관리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