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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화장품 검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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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화장품 검사 착수
  • 장인지 기자
  • 승인 2020.05.11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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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 품목…미생물, 보존제 등 검사

[프레스나인] 식약 당국이 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미생물과 보존제 등 검사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청원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함유 미스트 제품을 사용한 뒤 뾰루지, 홍조, 피부 가려움증 등이 생겼는데 안전한지 알고 싶다”라는 내용이다. 이번 국민청원 안전검사에서는 수렴·유연·영양 화장수 제품을 중심으로 피부 자극성 및 제품 오염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원료로 만든 ‘수렴·유연·영양 화장수’ 제품이다. 국내 유통 중인 총 52개 품목을 직접 수거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검사항목은 피부 자극도를 파악하기 위한 ▲pH 및 ▲보존제 함량, 제품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한 ▲미생물한도(세균 및 진균수) 및 ▲특정세균(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3종)이다.

식약처는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국민이 중심인 식품·의료제품 안전관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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