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라온파마가 직원들에게 기업 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라온파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악화할 수 있는 임직원들의 경제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 재난지원금에 발맞춰 1인당 50만원을 복지카드에 담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 소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게 라온파마 판단이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코로나19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계휴가 기간도 7~9월 중 최대 7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며 “휴가비는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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