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이익 급증
[프레스나인] 씨젠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18일 씨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코로나19 효과로 전년대비 1조원 늘어난 1조1252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공시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15%(6537억원) 늘어난 676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60%가 넘어선다. 당기순이익도 1783%(4764억원) 상승하며 5031억원을 올렸다.
5000억원의 이익잉여금이 유입된 까닭에 자본총계도 전년도 1528억원에서 6464억원으로 4배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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