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제뉴원사이언스 다수 제품들이 품절사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품절 중인 제뉴원사이언스 제품은 진통제 페인리스(세미서방정 30T/100T) 등을 포함, 확인된 제품만 11개다.
구체적으로는 ▲네오칼디정(180T) ▲덱시핀정(30T/500T) ▲라푸톤정(30T/500T) ▲세파질건조시럽(150ml) ▲아스테란캡슐(30C/500C) ▲제뉴원오플록사신정(30T/300T) ▲제뉴원올메사탄정(40mg 30T) ▲제뉴원텔미사르탄정(40mg 30T) ▲코트랄엑스엘정(30T/100T) ▲클린티외용액(30ml) 등이 품절이다.
각 품목 입고 시기는 ▲네오칼디정 1월 14일 ▲덱시핀정 1월 12일 ▲라푸톤정 1월 1주차 ▲세파질건조시럽 2월 중순 ▲아스테란캡슐 1월 2주차 ▲ 제뉴원오플록사신정 1월 3주차▲제뉴원올메사탄정 1월 2주차 ▲제뉴원텔미사르탄정 1월 3주차 ▲코트랄엑스엘정 1월 2주차 ▲클린티외용액 1월 3주차 ▲페인리스세미서방정 1월 1주차가 예정일이다.
제뉴원사이언스 자회사 제뉴파마도 다수 제품이 품절됐다.
고혈압치료제 로자케이정(30T/100T)을 비롯, 지난해 2월 출시한 소화성궤양용제 란시라캡슐(5mg 28C/100C)도 현재 품절이다.
이외 제뉴파마의 ▲다이아메트서방정(30T/100T) ▲클래이신건조시럽(100ml) ▲히로손로션1%(50g)도 품절이 발생했다.
각 품목 예상 입고 시기는 ▲다이아메트서방정 1월 7일 ▲란시라캡슐 2월 초 ▲로자케이정 1월 3주차 ▲클래이신건조시럽 2월 초 ▲히로손로션 1월 말이다.
이들 총 16개 제품 매출은 연간 약 130억원(유비스트 품목별 원외처방액 기준)이다.
제뉴원사이언스는 클린티외용액(용기 이슈), 로자케이정(로사르탄 성분의 아지도 불순물 검출 이슈) 외 제품수급이 불안정한 원인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