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인턴십 프로그램 '드림인턴십'을 2016년부터 실시했다. 신입 인재를 발굴 육성한다. 다쏘시스템 내 최초로 한국지사에서 도입한 드림인턴십 프로그램은 본사에서도 높이 평가 받아 지난해 호주 해커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일본, 중국, 인도 등에서 벤치마킹해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모집대상은 △영업 △기술영업 △경영지원 분야다. 후보자 역량과 평과 결과에 따라 배치된다. 이달 31일까지 이메일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채용은 영어와 인적성 검사, 1차 면접과 대표 최종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선발된 인턴은 7월부터 약 6개월 동안 프로젝트 수행과 부서 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내부 업무평가 이후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0년 정규사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드림인턴십은 높은 수준 교육 과정과 자기 주도적 업무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며 “다쏘시스템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과 지속적 혁신을 만들 열정이 가득한 미래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쏘시스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에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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