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해열진통제 ‘타세놀’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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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해열진통제 ‘타세놀’ 광고 온에어 
  • 이정원 기자
  • 승인 2022.09.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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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부광약품은 해열 진통제 ‘타세놀’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부광약품은 9월부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해열 진통제 타세놀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노출을 중심으로 하며,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 등의 다양한 채널로 확대하여 폭넓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해열 진통제라는 용어 대신 소비자들이 직접 겪는 증상을 나타내는 ‘열나고 아플때’ 라는 메시지를 사용하여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대한민국이 열나고 아플 때’ 라는 표현으로 국내 제약사의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인 타세놀을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세놀 브랜드를 대한민국 아세트아미노펜 브랜드로 알리고자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고 많이 접하는 채널로 광고 홍보를 진행했다”며 “타세놀 브랜드 사이트를 개설하여 보다 쉽게 제품 정보를 파악할수 있도록했고 편리한 구매를 위하여 구매가능한 약국찾기도 사이트 내에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에 어린이용 타세놀 160mg을 발매 하여 타세놀 500mg, 8시간 ER서방정까지 온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 및 제형을 보유하여 가정상비약으로서의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광약품은 최근의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의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타세놀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세놀 광고. 사진/부광약품
테세놀 광고. 사진/부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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